프로야구 사상 최고 유격수라 해도 과언이 아닌 SK 박진만 선수가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천경기 출장을 7경기 남긴 상태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게 된 상황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사진: SK와이번스)
박진만 선수는 1996년 데뷔 이후 20시즌 동안 1993G 1574안타 153홈런 781타점을 기록했고
6개의 우승반지와 함께 주요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동안 당신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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