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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55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꼬버터
추천 : 1
조회수 : 1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30 16:59:47
1.강신주님의 상처받지 않을 권리..
 
비 오는 날 보기 참 좋네요~~
 
(동네는 경기 성남...입니다.. 구는 비밀 캬캬캬!!~~언제나처럼 퇴근때는 비가 멈추길..ㅠ.ㅠ)
 
라고 써 놓고는 완전 초반만 읽고 있네요~^^;; 아하하!!!~~
 
그냥... 읽고 아! 했던 문구..
 
<그대가 사랑을 하면서 되돌아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다시 말해서 사랑으로서의 그대의 사랑이 되돌아오는 사랑을 생산하지 못한다면,
 
그대가 사랑하는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생활 표현을 통해서 자신을 사랑받는 인간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그대의 사랑은 무력한 것이요 하나의 불행일 뿐이다.  -카를 마르크스.. 경제학-철학수고>
 
--이리 생각할 수 있지..싶었던...
 
 
2.블루레이 구매하려던거... 취소했습니다.
 
사실 그냥 받아서 다시 되팔까??싶기도 했지만..
 
그건 귀차니즘 대박인 저에겐 있을 수 없는 일.
 
(반품이 귀찮아서 조금 큰 신발은 그냥 신고다니는..^^;;)
 
이걸 갖고 저걸 사고 싶은게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밤에 방에 놓여있던 택배 상자를 보면서.. 이건 자기만족도 아니고.. 뭐니??싶었어요...
 
만족도 아니고... 행복도 아니고... 이건 뭐 하려고 쌓아두고 있나..
 
가진다고 다 행복한게 아니라는건 머리로 아는데..
 
왜 자꾸 뭔가를 가지려고 하는지...싶어서... 블루레이라도...쿨럭...
 
(아직 안 온거라 가능했을수도...)
 
 
 
3. 비는 언제 멈출까요~ 병원 야간진료 예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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