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네이버, 안 막았나? 못 막았나?
게시물ID : sisa_1044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떼루
추천 : 19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19 01:02:25
[ ‘드루킹’ 댓글 조작…네이버, 안 막았나? 못 막았나? ]

 -중략-

 Q. 그렇다면 이번 매크로 조작 사건, 네이버가 안 막은 건지 아니면 못 막은 건지 의아해 하는 시선이 많은데? 

= 네이버가 매크로 공격을 막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는 외부에선 알 수가 없다. 네이버에게 그동안 매크로 조작과 관련해 어떤 조치를 취해왔는지를 물어도 공개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일부를 밝혀도 이를 다시 악용하는 조작이 있을 수 있다는 이유다. 
근본적으로는 '매크로'라는 용어 때문에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매크로'가 사실상 해킹과 같다고 보면 쉽다. 즉, 방어 시스템을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도 그걸 또 우회할 공격 방법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매크로 조작을 100% 막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게 보안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단순한 매크로 조작은 평소 적극적인 대처를 해왔다면 막을 수도 있다는 의견들도 있다. 이번 사건의 경우도 알려진 내용은 600여 개 아이디를 활용해 특정 댓글의 공감 숫자를 끌어올린 것인데 비정상적 행위를 관리자는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  네이버는 대한민국의 거대한 쓰레기 입니다.

구닥다리 플랫폼에 욕심을 덕지덕지 붙여 스스로를 주체하지 못하고 온갖 가짜뉴스와 허위광고가 판을 치는데 제대로 관리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500만원이면 정부를 비방하거나 가짜 상품을 홍보하는 댓글을 무제한으로 달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들도 그것을 막지 못한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압수수색 및 특검 청원, 오늘의 마지막 도움요청 글 입니다.

내일은 몇군데 더 홍보해볼 예정입니다.

진즉에 네이버를 문닫게 해야했고, 진즉에 네이버 광고쟁이들이 만들어놓은 괴물, 매크로를 경계했어야 했는데 눈물나게 후회됩니다.  

      
 <네이버 압수수색 및 특검을 청원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05162?navigation=petitions
출처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63616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