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기생냥..
삼순양 목욕하기..
우선....장난감으로 좀 놀아 주면서.. 기분을 풀어 줍니다...
방심한 틈을 타서...
뜨뜻한 물에... 궁댕이부터.. 풍덩....
잠시.. 반신욕 시간을 가집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정신 차리고 반항하기 전에 후다닥.. 비누칠하고 행구기....
얼굴은... 비누칠하지 않고... 물로만 대충....
물에 젖으니.. 덩치가 1/3로 줄어드네요...^^:;
수선으로 대충 닦고.. 그냥 두면... 자기가 알아서.. 털을 정리합니다....
드라이어로.. 강제로 말릴 필요는 없어요....
혼자서.. 그루밍해서.. 한두시간 후면....뽀송뽀송해 집니다..
참 쉽죠.. 잉...^^;;
평소 모습....
털이 다 말르면.. 다시 보송보송...덩치는 다시 세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