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아직도 며느리쪽이 시댁쪽 눈치를 봐야하고
남자가 처가에 하는것보다
며느리가 시댁에 하는것이 더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코 무시할수 없는 이유가
결혼비용이 남자쪽이 많고
대부분 그 비용을 남자의 부모.즉 시댁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와이프가 시댁의 무리함을 남편에게 이야기하면
남편은 우리 부모가 뼈빠지게 고생해서 번돈으로 우리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라는 인식이 사람새끼라면 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로인해서
"내가 시켜준 결혼이니 내가 관여할 권리가 있다"
라는 인식이 알게모르게 시댁쪽은 자리잡고 있는겁니다.
이것이 오래되어서
반반 또는 더 넘치게 여자쪽에서 해왔는데도
이런 대우를 받는 며느리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사람만의 능력으로 결혼하는게 좋습니다.
혼수로 인해서 자기도 시댁으로부터 이러한 불평등을 당하는 며느리도
아니.혼수를 뭘해왔다고 이따위야
라고 올케욕을 더럽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