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연화가 태어나고 약 2개월 후...
따스함이 만발하는 4월 봄날의 햇살은
아기 토끼인 연화가 거스르기엔 너무나 졸리운 햇살인가 봅니다...
슬슬 봄기운에 나른해지는 아기토끼씨...
;ㅅ; 점점 기울어가시네요...
" 꼴까닥... "
널부러진 귀...
보이진 않지만 곱게 꼬은 뒷발...
꼭 감은 눈...
봄날 햇살의 유혹은 너무 강해서..
아기 토끼인 연화가 극복하기엔
힘들었나 봅니다... : )
잘자렴...(그래야 키 큰다...ㅠ.ㅠ)
" 딸기 먹방 ~ "
시원한 토끼 하품은 연화의 주특기...
(볼때마다 손가락 넣어보고 싶지만...ㄷㄷㄷㄷ;)
토끼 이빨...몇 갠지 아세요?
28개랍니다...^ ^
하품했으면 세수도 해줘야죠...
일단 귀를 잡고....
훑어주세욧~!!
(좌우 동일함...)
당근 립스틱은 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