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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꼼데★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30 00:39:45
는 요거트 얘기입니다.
얼마전에 마트에서 세일을 하길래 요거트를 샀어요. 이천원이었나?
요새 대용량 많이 나오잖아요? 당분이 없다는 플레인 한통을 샀는데
한입 먹었더니 맛이가...없어.....
버려야겠다 했다가 생각나서 샤워할때 문질문질했어요.
양은 많아서 다 쳐바르는데 제법 오래걸림ㅋ
그러고 씻는데 냄새가....
...
바디워시로 한 두번 씻어내고 나와서도 냄새는 좀 납니다.
사실 잠깐 후회했는데 땀 한번 흘리고 저녁때 한번 더 씻었더니 괜찮아짐.
얼굴은 지성, 몸은 악건성인데 바디로션 안발라도 보들보들하고
앵간한 팩 한것보다 얼굴이 엄청 쫀쫀하네여.
집에 날짜지난 요거트가 있거나 피부가 거칠다, 팩이나한번 할까 싶으신분들 피부에 양보해보세여. 완전 짱짱임! 목욕탕에서 아줌마들이 요거트 뚜껑 안핥아먹고 몸에 바르는 이유를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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