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무턱대로 사는 것보다는 역시 감성 데코로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바로...
요놈아에다가,
요놈들로 꾸미려고 합니다. 물론 거기에다가 리무버도 사고해야되는데 색조합을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하우징이 블랙이라서 그냥 화이트 키캡으로만 해도 괜찮겠지 싶기도 한데 유색 키캡도 같이 사버릴까 충동도 드는군요. 어쨌든 그리 되었으니 오늘 용산으로 원정이나 떠나야겠습니다. 역시 만능의 30분 지하철이 있으니 신용산에서 한성컴퓨터 본점까지 가는 고난의 길만 이겨내면 될듯!
ps. 근데 키보드 색조합은 대충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적절한가요?? 튜닝은 처음하게 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