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를 보고 있는데 최민희 전 의원이 토론을 못 하긴 못하네.
지금 드루킹 사건으로 토론중인데, 답답하다
상대는 검사 출신 전직 새누리당 의원인데 밀리네요.
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
법률이 들어가는 토론은 같은 법조인끼리 붙이든지 해야 하는데 법조인이 아닌 사람이 검사 출신과 붙으니 토론이 안 되네.
답답하다.
법을 잘 모르니 시청자 설득을 못 한다.
상대 즉 시청자를 설득시키려면 팩트를 기반으로 한 논리로 설득시켜야 하는데 전직 검찰 출신 새누리당 의원은 경험을 살려서 법적 논리로 접근하ㅏ는데, 최민희 전의원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네. 아~
법에 관한 토론은 법조인 출신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