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론 핵꿀잼.. 특히 이상민이 유정현한테 미안한게 아니고 형이 사형수야 할때 소름.
저는 시즌 1때는 시청자이지만 메인매치 진행할동안 나름 필승 공략법을 찾을려고 같이 연구하고 그랬어요. 콩이 그 카드 뒷 모양
트릭으로 모두를 놀랬켰을땐 게임 룰안의 룹홀? 을 찾아서 말그대로 룰브레이킹을 할려구 했다면.
시즌 2는.. 걍 넘어가고 시즌3에서 부터는 아무리 연구 할려고 해도 연합이 구성됨으로써 아예 플레이어들간 암묵적인 룰이라던가 제한이 생겨서 필승법 짜는데에 제한이 너무 걸려서그냥 시청했죠. 시즌1때 지니어스랑 뭔가 다른 이질감을 느꼇어요.
그래서 이번 시즌4 1화는 역대 지니어스 전 시즌 에피소들 중에서 최고가 아니었나 싶어요. 배신 암투 그리고 반전 모든게 다 미묘하게 잘 어울려져 서스펜스가 유지가 잘된거같아요.
어느순간 부터 오유에선 방송 게시판에는 항상 제작진에 문제 제기를 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늘어난거 같네요. 뭐 기억남는 이슈중에 제작진에 대한 질타가 타당하다고 생각한건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뭐 일베에서 조작한 사진이 사용된 방송이라던지 사회적인 문제와 직결되는 그런 이슈들은 제작진에서 확인을 중요시하게 해야되는건 맞습니다. 근데 지니어스나 냉부해 등 방송내에서 판결이 난후 그것을 촬영시간과 맞먹는 편집시간을 다시 들여서 방송에 내보냇다는건 그들이 만들어낸 룰에 어찌보면 위반되는 행위 일수도 있으나 제작진 판단 오케이 사인이 난건데 그걸로 어찌해야된다 말아야된다는 무의미 하다고 보내요. 뭐 하긴 개인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만든 게시판이니깐... 근데 애초에 내가 맞다고 생각해서 올린글인데 고기다고 반박해봣자 서로의 생각에 변화는 없으니깐 진정들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