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지름 후, 배송 전 http://todayhumor.com/?computer_247963
하루종일 배송 추척만 몇번을 눌렀던가...
택배 어르신(?)의 벨소리를 듣고 후다닥!!
두둔두둔!!!!
저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ㅠㅠ
헉...행사해서 딸려오는 4G 램이... 저렇게 올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받아보고서는 완젼 깜놀 ㅡㅡㅋㅋ
각설하고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 또다시 아름다움에 반하는군요
그러나 저의 고난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
프리도스로 구매한 노트북이라
자체적으로 OS를 설치 해야되는데...
USB를 우선 부팅으로 설정하고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 ㅠㅠ
드라이버를 왜 인식 못하는거니..ㅠㅠ
이거 정품이란 말이다 ㅠㅠ
인터넷을 한참을 뒤져보니 USB3.0으로 인한 문제 더라구요.
BIOS에서 설정을 바꾸고 아름답게 설치 완료!!
자 객관적으로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일단 무게는 나름 가볍습니다!!
1.59KG인데 전에 쓰던 U35JC보다는 훨~~~ 씬 가볍습니다 ㅋ
뭐 요즘에는 더 가벼운 아이들도 많기 때문에 가벼운 축에 못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에겐 합격점
그리고 두께는..
생각한것 만큼 얇지는 않내요??ㅋ
U35JC 와의 비교 샷입니다. 왼쪽이 X302LJ, 오른쪽이 U35JC 입니다.
거의 비슷하내요. 흠 아무래도 사양이 사양이니 만큼 더 얇아지기는 어려웠나봅니다 ㅋ
다음으론 저에게는 너무나도 혁신적인 팬리스!!
와.. 처음엔 깜놀했어요.
이게 팬이 없어도 냉각에 무리가 없을까..
그래서 게임을 돌려봤는데 (스페셜포스)
와 이건 신세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에서 느껴지는 열도 매우 적을 뿐더러
게임을 돌리는데 소음이 없다니....
이것은 혁신입니다.. 팬리스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
그리고 FHD화질 !! 게임하다가 느낀건데 역시 화질 쩜...
간만에 신상 사니까 ㅋㅋㅋ 너무 좋내요 ㅋㅋ
흠.. 다들 잘 배치가 되있.....헉!!!!
마이크... 마이크 소켓이 없다니....헤드셋 밖에 없다니..
게임할때.. 필요한데...내장마이크가 잘되려나????....
그건 나중에 써보고 소감 발표 할꼐요.
(아.. 자세히 보니 ㅋㅋㅋ 마이크와 헤드셋이 같이있는거는 사용이되네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혁신적인...SSD
와.. 어쩜 이리도 빠른지... 진심 SSD로 가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ㅠㅠ
다만 128G라 나중에는 250G으로 넘어가야할듯??
일단은 외장하드 하나끼고 열심히 사용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장점>
1. 팬리스
2. SSD
3. FHD화면
4. 무게 (1.59KG)
5. 그 외의 제가 모르는것들???;;;
<단점>
1. 의외의 두께
2. 연약한 무선랜
3. 내가 모르는 단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