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장영락 기자] 박훈 변호사가 세월호 4주기를 맞은 16일 ‘세월호 고의 침몰설’을 다룬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와 관련 설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씨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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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변호사는 “이 말도 안되는 사기 영화는 논쟁 거리가 되지 않는다. 항적도가 조작됐다고 하는데 무슨 논쟁을 하겠는가”라며 영화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박 변호사는 15일에는 “내가 만약 ‘그날, 바다’에 펀딩 또는 기부를 했다면 난 그들을 사기죄로 고소했을 것”이라며, “세월호 진실을 밝히겠다는 기망을 한 후 진실은 커녕 이미 밝혀진 사실 조차도 은폐하고, 거짓을 덧칠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박훈,, 또 망언 하네요.
정봉주 미투때, 그 인간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