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뇌물의혹.음주뺑소니 사망 의혹 중심에 서있는 자한당 의성군수를 규탄한다.
게시물ID : sisa_1043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직한코리아
추천 : 24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6 23:51:28
<의성군 김주수 군수, 자유한국당 단수추천에 뇌물수수 의혹, 음주뺑소니 등 자격논란>     
경북 의성군 김주수 현 군수의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뇌물 수수건의 폭로와 함께 과거 음주뺑소니 전력까지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10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제10차 회의를 통해 기초단체장의 단수 후보자로 경선도 없이
현 군수인 김주수 현 군수를 전략공천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의성군 자유한국당원 30여명은 중앙당을 항의 방문하는 등과 함께 김주수 현 군수와 관련해
지난 9일 의성군 우 모 사무관이 공개한 하수종말처리장과 관련된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힐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또 지난 20059월 발생했던 김주수 현 군수의 음주뻉소니 사건을 폭로하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의 공천심사에 있어 도덕적 잣대가 없음을 지적하는 등 강력한 공천반발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고 합니다.
 
이들 의성군 자유한국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20162월경 안계면사무소 뒷편에서 하수종말처리장
입찰과 관련해 S엔지니어링이 사업 수주의 대가로 김주수 군수의 측근 권 모 씨에게 4500만원의 뭉칫돈이 전달돼 군수에게 흘러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또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추석과 설 명절 선물로 고춧가루,
참기름, 애플와인, 한과, 쌀 등을 지방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민간단체장, 향후회장단
450여명에게 돌리며 의성군 유통축산과 예산 7천여만원을 사용해 사전선거운동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고 이 사실을
알린 우모사무관은 정년을 3년 앞두고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했고
해당 사무관은 김주수 군수 재임 기간 동안 의성군의회 사무국장과 /의성군 안계면장을 지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05년 발생한 김주수 군수의 음주뺑소니 사고는 중앙선을 넘어 상대차량을 정면추돌하고
도망간 사고로 피해자가 몇달 후 사망해 '음주뻉소니 사망'사건인데도
당시 경찰과 관계기관은 이를 단순 음주뺑소니 사고로 축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수 군수는 그동안 음주뺑소니 사건에 대해서 지난 2014년 당내 예비후보 시절
“"8년 전 식당에서 밥 먹고 반주로 술을 한잔하고 차를 빼다가 남의 차를 들이 받고 차를 옆으로
빼 놓은 적이 있으며, 법적 판결에서 1천만원 벌금한 것은 맞지만 뺑소니 한것은 아니다"라고 해명 한 바 있지만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려진 것으로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기사 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50557&news_area=020&news_divide=02001&news_local=37&effect=4)
 
이 과정에 지역구 모 국회의원이 관여해 안동의 모 검사에게 이 사고를 축소할 것으로
요청해 단순 음주뺑소니에 벌금만 세게 맞는 것으로 축소 마무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김주수 군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농림부 차관을 지녔으며
2003914일 고교 선배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적발돼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경질된 불명예 인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의성군 자유한국당원들은 현재 의성군 우 모 사무관이 김주수 군수를 뇌물수수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며
음주뺑소니 사건까지 드러난 상황에 김주수 군수에 대한"자유한국당의 단수추천을 말이 안된다"며 공천후보자 추천무효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강력히 주장합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고자 빠른 퇴직을 선택한
우모사무관의 용기를 받들어 경북 그리고 의성이 변화하는 기적이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untitled.png
 <사진은 NSP통신 강신윤 기자님이 내신 기사자료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저는 민주당 당원입니다. 저희 지역구인 상주 군위 의성 청송에는
단 한명의 기초의원.도의원.기초단체장 후보도 없는 암울한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을 잘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변화와 민주당의 개혁을 위해 양심고백을 선언한 우 모 전 사무관을 영입하여
민주당 후보로 추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김주수 군수 외에는 군수후보가 없는 상황입니다.
후보가 하나 일 경우 무투표 당선으로 이어집니다. 부디... 지역민의 권리 조차도
무너뜨리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민주당의 변화를 위해 김주수를 저격할 인사로 우 모 전 사무관의 영입을 적극 추천 합니다.

출처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7890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