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나눔받은 당사자구요.. 저희집 경비하시는분이 오후 6시에 퇴근하시는데 제가 평일날은 학원에서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있어서 택배가 평일날 도착했는데 도착했다는 문자 보고 어머님께 부탁했는데 어머님도 이번주엔 일이 자꾸 바빠져서 6시 넘어서 퇴근해서 계속 미뤄지다가 금요일날 어머니가 택배 받아서 어제 밤늦게 확인하고 받자마자 바로 쓰고 잠들었어요
변명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정말 피곤하고 정신이 없어서 닉네임이 기억이 안났는데 나눔 신청했던 글이 안나와서 메일보고 닉 찾다가 잘못 적은거같아요 제가 아무리 상황이 안좋았어도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제 실수로 인해서 생겨난 오해받으신분하고 나눔하신분 둘다 정말 죄송합니다
더 필요한 분들에게 갈수있게 제가 양보했어야 했는데 이런일이 일어났네요..한번 더 글을 확인했어야 하는데..성의없는 글에 상처받으신 나눔하신분께 죄송하고 나눔받은 물품들 나눔하신분이 원하시면 재나눔하고 탈퇴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