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에 관한 얘기는 제가 4letterwords 란 아이디 아니면, fckinth (fucking todayhumor) 쓸때에 얘기 했었지 싶습니다.
근거를 가지고 오면, 또 그것의 근거를 대라고 하는데, 이것의 반복이 됩니다.
따지고 보면 세상에 진리가 없는데 진짜 근거는 그 누구도 못 댑니다. 이 자리에서 지금 진리를 가지고 오라. 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근거가 유명한 학자가 쓴 것이라 해도 오유인들은 말하죠. 그 학자가 사이비이고 이단이라고. 제 글에는 마냥 근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안그렇기에 추천이 단 한개라도 나오는 것이죠. 진실은 원래 불편한 겁니다. 그리고 사실과 진실은 다른 겁니다.
세상은 항상 같은 형태로 존재코 있지만, 사람에 따라 세상을 다 다르게 느끼는 것을 알기는 하는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