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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이 판을 잘못 그린거 아닌가요?
게시물ID : thegenius_54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르루
추천 : 2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28 13:44:44
임요한 김경훈 이준석 소수연합 가드중에 사형수가 있기떄문에 무조건 한명은 데스매치에 가야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형수를 넘기면 2점 마지막에 넘기면 3점  총 5점획득이 가능하기떄문에 

애초에 4점으론 다수연합의 공동우승이 불가능한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소수연합이 사형수(김경훈),  우승자(이준석),  생명의 징표(임요환) 이렇게 할 수 있는거죠.

김경훈은 데스메치로 이상민 지목할테구요.

이 상황에서 이상민은 촉! 으로 이준석의 우승가능성과 김경훈이 자신을 데스메치 지목할 것을 예상하고 움직인 것 같네요.

이준석은 다수연합에 대한 분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자신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한거구요.


이상민 이준석 모두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게임한 거죠. 

오현민은 열심히 판을그렸지만 조금의 빈틈이 있었고 

장동민은 시즌3에선 완벽히 멤버를 제어했지만 이상민을 제어하지 못했구요.

다음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반격할지 기대되네요.(콩의 존재감도 기대되구요)



아무튼 이번 지니어스 꿀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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