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먼과 함께 찍은 사진, 열심히 망치질 하는 우르먼 뒤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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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샨쵸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오란 의상을 꺼내어

입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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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란의상은 망토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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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오란 의상을

보았을 때에는 앗, 이건 부랑자 의상이야

하고 어떻게 염색할지 자주

고민하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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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란의상은 주로 갈색톤과 녹색톤을 이용해

정말 중세에 입었을 법한 그런 분위기로

염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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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이언트 오란의상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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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분, 저는 이제

가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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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