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옳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 말았음 합니다. (애초 좌파는 '그름' 입니다.)
저희 집안의 아버지 예를 들자면, 현직 이사장인데. (이곳에다가 저희 아버지 얘기를 하게 될줄야.) 한명의 이사가 0 이였다면 현재 거의 10 까지 끌어 올려주니까, 나중엔 그건 어디로 가고 없고, 잘 해준 것은 생각 못하고 못 해준 것만 기억하더란 겁니다.
그 한 사람만 그렇다 생각합니까 ? 아닙니다. 모든 이사가 그랬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저처럼 극우이지만, 이사장들이 있으면 회장도 있겠죠 ? 회장은 서울에 계시는데요. 회장은 저희 아버지 덕을 굉장히 많이 봅니다. 덕이요 덕. 서울에 있다면 좌파이겠죠 ?
열린 사고는 오히려 우파가 더 잘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는 인물이 더 닫혀 있는 것 처럼 느끼는 것은 비정상회담 갤러리 가셔서 개념글 눌러 보시면 압니다. 초기엔 타일러 라는 인물에 대한 호평이 많았었지만, 후기 (?) 인 현재, 1 년 되었으니까 후기죠. 멤버 교체도 있을테니까. 악평이 더 나옵니다.
머리에 든 것이 많으면 사람이 닫히게 됩니다. 뭐, 제가 딱히 오유저들이 머리에 든 것이 많다고 표현 하기는 싫지만, 제가 좌파가 '유식자' 라고 했었죠 ? 무튼 당신들은 항상 옳고,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