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보니 별 쓰잘데기 없는 글을 길게도 쓰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셋이서 한잔 하며 풀든 싸나이답게 공원에서 쌈박질을 하든
쎄쎄쎄를 하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고 의미없는 행동일뿐입니다.(이승훈 이동형 권순욱씨가 뭘하든 별 관심이 없어여)
중재자로써 대단히 큰일을 하는것마냥 글을 쓰셔서 그동안 내가 알고있는 이승훈pd님이 맞나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이 문제의 가장 중심에 있는 인물이 이재명후보인데 지금 어떤것도 해소가 안되고 내일모레 경선 투표날까지 맞이하고 있다느겁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지지자들은 이재명후보님에게 분명히 제안을 드렸습니다.당신의 갖고있는 의혹들을 경선에서 다 준비하고 임하자고...
그걸 촉발시킨데 혜경궁김씨인데 지금까지 어떠한 해명도 없이 지지자들을 개무시해오고 있다는거에 분통해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승훈pd님도 저희와 한마음 한뜻으로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가 굉장히 중요하고 반드시 압승하기를 고대하실꺼라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보다 이재명후보님이 갖고있는 불안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할지 눈에 보이듯 훤한데 어찌 지지자들이 가만히 있을수가 있겠습니까?
이대로 뭉개고 들어가서 경선에서 이긴다한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본선에서 상대방에게 공격당하는 민주당 후보를 지켜줄 명분이 있습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승훈 이동형 권순욱씨 만큼 간절하고 절박합니다...그 간절함이 촛불로 탄핵했고 투표함에 들어갈때 혹여사 실수할까봐 손 부들부들
떨어가며 집중해서 한표행사했던 분들입니다...다시한번 말하지만 세분이서 뭘하든 관심이 요만큼도 없다는거 알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