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니어스 시즌들에서 나왔던 이상민 특유의 승리방식이 1화부터 나왔습니다.
이상민의 최고 강점은 '언제나 배신할 수도 있지만, 너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언제나 주고 있다는 점인 듯 합니다.
그래서 방심하다간 2시즌같이 머리좋은 사람들은 다 떨구고 이상민의 판대로 갈 수도 있겠지만........ 이번 시즌은 머리좋은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이상민에게는 문제겠네요.
데스매치에 이상민이 가서 상대하기 만만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여지네요. 앞으로 이상민의 행보가 어떨지 궁금해지는 1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콩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번 화.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이준석의 강짜부리는 행동이 옳았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옳진 않았을지라도 통쾌하긴 하더라라는 게 제 마음입니다.
담 주 토요일 2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