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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45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두찡★
추천 : 4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8 02:39:33
1. 군 복무 중인 남동생 생각에 눈물날 뻔
2. 연퍙해전에 대해 잘 몰랐기에 안타깝고 대단하다는 생각
3. 윤 대위 아버지가 인상 팍 쓰고 폐막식 영상 볼 때 ㅅㄴㄹ 당이 울궈먹기 딱 좋은 영화가 되겠는데?
영화 보고 나와서는 감정이 앞서서 "대통령이 왜 폐막식을 가고 전사자들 장례식장엔 안간거야" 했는데
생각해보니 대통령이 국제적 자리에 불참한다는건 외교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약점을 드러내는게 아닐까 싶었네요.
그래서 아니 그럼 장례식장에 대통령이 사람을 보내서라도 조문 하구 일정 끝내고는 바로 얼굴을 비춰야하는게 아닌가 했죠.
근데 오유 쭉 둘러보니 실제로도 그랬다네요.
영화만 보면 오해하고 욕하기 딱 좋을 듯(제가 그랬듯)
해군 생활, 연평해전에 대해 잘 알게 된 건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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