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에서 오현만의 전략의 기본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수연맹으로 소수왕따 전략)
플레이어들은 당장 다수연합에 참여하게되면 안도감을 느끼겠지만
회를 거듭해서 왕따 전략의 설계자가 누구인지 결국 노출되기 때문에
오현민은 시즌3 결승에서 거진 왕따를 당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지니어스3의 재탕이 될뻔한 그림을 이상민과 이준석이 부셔줬고 덕분에 굉장히 흥미있던 1회 그림이 나왔습니다.
또한 이준석의 플레이에 호불호는 있었지만 시청자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부분이 분명히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수연합을 부서버리겠다.고 외치며 11대 1의 다구리를 견디는.....
그 미움받을 용기 저같은 범인은 할 수 없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