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의원이 댓글 공작팀 주범과 접촉했다는 보도에 대해,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보낸 것일 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한국당은 그러나 간단하게 문자를 공개하면 될 일이지, 장황하고 구차한 변명을 하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원인 48살 김모 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한 건, 지난달 압수수색 당시 이들의 집요한 증거인멸 시도 때문이었습니다. 이동식 저장장치인 USB를 변기에 빠트리는 등 디지털 기록들을 황급히 지우려 한 겁니다.
어제꺼 재탕한거 같은데 단독???
이 댓글조작 주범 김모씨는 온라인 정치논객으로,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왔습니다.
얼마 전 논란이 된 여론조작 매뉴얼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옵니다.
드루킹 친노???
빨리 폐지 청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