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자료를 읽고 있는데요. 감정코치를 한달간 해줬을 뿐인데도 아이의 말투와 행동이 달라졌다는 결과가 있고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격이나 인성같은 것들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답니다. 난 네가 이렇게 하길 바래 라는 것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강요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난동을 피우거나 고집을 피우거나 난폭한 언행을 일사는 다면 아이에게 먼저 왜 그러는지 물어보는게 중요하답니다. 아이의 행동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데요. 아이였을 때 이 행동을 감정코치로 다스려 주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제 기분에 따라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네요. 이런걸 가정교육시간에 깊이 있게 가르친다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