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그친구랑은 꽤 친햇구요
어쩌다 싸웟냐면 그냥 다른친구들이랑 그 친구랑 저랑 해서 몇명이랑 이야기하다가
친구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왔어요 근데 나이를 물어보니까 30중반?이라했던가 그래서
제가 장난식으로 늙었다는 말을 했는데 갑자기 패드립을 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그냥 그날 하루동안 말도 안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폰을 받고 일부러 보라고 카톡 상태메세지를 욕으로 해놨어요 너무 화가나서
그리고나서 제가 기숙사생이라서 핸드폰을 자주 못봐요 근데 다음날 아침에보니까 미안하다고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화내서 미안하다고 보내고 끝내려고 했는데 답장이 없었어요
그렇게 계속 학교에서 말도안하고 하길래 다른 친구한테물어봤더니
그애가 저녁 9시반쯤 카톡을 했는데 제가 그걸 읽고나서 씹고 상태메세지를 욕으로 해놓은줄 알고잇엇데요
그 애한테 오해한거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다른친구가 알려주는대신 그이야기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괜히 남의일인데 말한거 알면 싫어할거같다구요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됬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지금 한달넘게 이러고 있는데 답답하네여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