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고양이 찾느라 아침 반 못하셨습니다.
점심반 고양이 집사님은 발가락을 삐어 여지껏 누워계신다능.
하지만 나는...
일단 퇴근을 하고 부산 서면...에 도착을 하니
저녁 6시 30분.
음....
그렇게 밤 10시까지 서있었습니다.
11시까지 있어야 하는데...서면은 밤새도록 불야성이라서리.
9시30분되니 갑자기 북적북적..
그럼 왜 빨리 귀가?
에고..허리가 아파서 서있기가 베리 곤란했음여.
내일은 최악의 경우, 제가 아침 10:30~12:30까지 하고 다시
퇴근해서 4:00-5:00
그리고 저녁8:30~10:30까지 할 생각입니다.
어떤 문재인 지지자님이 박카스를 주시려고 하셨으나 화장실이 우려되어 정중히 사양....
했는데 일단 받고 고맙습니다..하고 안 마시면 될 거를 저는 진짜로 머리가 혜경궁 허씨입니다.
사진은 그 "박카스"님이 찍어주셨습니다.
내일...아이고..우짜지...
[email protected]으로 연락 좀 주세요.같이 하실 분.
참고로, 응원 판때기는 대여 못 합니다.
혹시 손가혁이나 바미당 인간들이 문파인 척 하고 들고 날라삐믄 안 되니깐여.
내일 하루나 모레까지 하면
우리 김기식 성님, 우리 이니가 완전 베리머치 무사하게 보호캡슐에 싸는 데 성공하셨지 않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