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니어스 다시보고있는데
시즌2 4화 볼 차례였음
메인매치는 임윤선팀 홍진호팀으로 나눠서한 암전게임
이은결이 스파이가 되어 홍진호 팀이 승리했고,
이은결의 요구는 데스매치에 은지원을 찍어달라. 배신자가 있다는걸 티내지 말아달라
정보 실컷 다 받아먹고
데스매치 상대자 지목하는 회의에서 그냥 은지원 찍지말자는 의견부터 시작해
임윤선이 자기 데스매치 보내면 이상민이나 이은결 찍을꺼다 라고하니
혐유영 바로 " 오~~~~둘다 명분이 있네 확납득이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빠른 임윤선 바로 은결에겐 무슨 명분이 있냐며
그때부터 이은결이 배신자라는 사실 캐고 다님 이두희가 맞다고 해줌
데스매치 은지원 찍으면서 혐홍철 왈 " 우리도 모종의 거래가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 드립함
이때진짜 와ㅣㅣㅣㅣ 뭐 저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고는싶고 자긴 은지원이랑 친목질 해야하고 나쁜사람 되긴싫고
거기에 혐유영은 은지원에게 달려가 은결이 배신자다 말해줌 자기만 말해주는거니까 오빠만 알고있으라며 개 얄미웤ㅋㅋㅋㅋㅋ
결국 이은결이 은지원과 데스매치에가고
배신자다 홍보한것도 모자라 혐유영 우리가 데스매치까지 책임져줘야 되는거냐며 그건 아니라고 본다며 ㅋㅋㅋㅋ뭐가그건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진호 개 빡쳐서 보호해줄꺼면 끝까지 보호해줘야지 도움을 받아놓고 데스매치까지 보냈으면 도와줘야 되는게 맞다고
배신이 통용되는 지니어스에서 배신자를 범죄자 취급하며 척결해야 한다는 식은 말이 안된다고 함
근데도 다른애들 표정 내가왜 도와줘야하지하는 어리둥절한 표정 와ㅏㅏㅏㅏㅏ 진짜 핵암
그냥 그때 꺼버렸음 그 이후론 더 핵암이었던 기억이 있어 정신 건강상 안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