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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으로 보낼 수 있어".. 삼성, 탈북민 노조원 협박
게시물ID : sisa_1042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채수리
추천 : 40
조회수 : 12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13 22:38:28
조기 출근·공휴일 전원 출근 등 불이익 
檢, 직원들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삼성 노조 와해’ 의혹을 규명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13일 삼성전자서비스 직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사 측 관계자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검찰은 과거 사 측이 탈북민 출신 삼성전자서비스 지회 조합원에게 북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는 취지로 압박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울고용노동청 진정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삼성전자서비스 임원급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나아가 원청 회사인 삼성전자도 노조 대응 팀을 꾸렸다는 의혹이 나와 당시 삼성전자 인사팀과 미래전략기획실 관계자 조사도 검토 중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41319060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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