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베오베에 갔던 글을 보고 토요일밤 출출하니 생각이 나서...
창원 사림동은 배달이 안될거 같아서 어떻게 집적 찾아 보기로 했어요.
창원에 반송시장을 한참 돌다가 겨우 찾아서 포장 부탁해서 집에 가져 왔네요.
사장님과 앉아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창원 사림동은 다음달 부터 배달책에 등재 된다고 하네요.
역시 사장님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는지 누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다고 하는데 그 사이트 이름이 뭐냐며 궁긍해 하시네요.ㅋㅋㅋㅋ
기분이 좋으셨는데 일이 하시는 모습이 참 열심히셨어요 ㅎㅎ
암튼 양이 넘 많아요ㅜㅜ 넘 싸고 파인애플 마무으리~!
글을 써본 경험이 없어서 막 이상하네요ㅎㅎ;
암튼 옛날 치킨 스타일로 투박한 느낌이 좋네요!!ㅋㅋ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