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갈 준비 중 인데
머리말리면서 침대에서 내려다본 내 방바닥 상태가 장난이 아니다
블로거 기질이 샘솟아서 포스팅을 올려본다.
내 작업공간 상태;
어제 먹은 너구리가 널려있고
도대체 언제 먹은건지 기억도 안나는 햄버거쓰레기는 모니터 옆에
내가 사용하고 있는 로션, 약, 공부거리 등등;
과거에도 그리고 아패로도 사용하고 사용했고 사용할 것들이
죄다 널려있음
내 방에 온 모든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면
내가 뭘 먹고 살았는지 알 수 있음
온갖 택배받은 것과 먹은 접시는 책상 밑으로 직행
토익 학원 갔다오면 가방은 의자 밑으로 직행
하.............
우렁각시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