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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45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월에핀꽃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6 19:28:54
퇴근길에 비가 그쳐 먼지 없이 탁트인 시야와
구름 사이사이로 갈라지는 햇살이 마치 한장의
달력그림 같아 보여 집에가서 한장찍어야지 하고
집사람과 통화하다
하늘 좋다~집에가서 한장 찍어야지 ㅎㅎ
마누라왈
낼 결혼식 가야되니까 머리안깎고 오면 뒤질줄 아셈^^
그래서 제가
아니 하늘이 그림같아~
헛소리하지말고 머리깎아..궁서체다..
네..ㅜㅜ
이렇게 감성 충만한 아제의 하루가 흘러가네요
Ps. 총각분들 장가 얼른가세요~두..아..아님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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