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기식금감원장 아들 소식알면서 여비서 외유 운운했던 의원들은 인간도 아니
게시물ID : sisa_1041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
추천 : 134
조회수 : 706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4/12 18:18:32
김기식 금감원장 아들에 관련된 얘기 모두들 아셨어요?
전  지금 찾아보다가 넘 충격받았네요.

뉴스공장에서 박지원의원이 김기식 의원일때 집안에 안좋은 일 있었다면서 아들에 관련된 거라는 정도로만 얘기하면서 그때 넘 힘들어하니까 바깥에 나가있으라고 나가서 오히려 일하는게 낫다고 외국출장 보냈다고 하면서 자긴 돈도 보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다가 정치신세계에서 아들 죽음을 얘기해 깜짝 놀라 찾아봤는데  2013년 15살 어린 나이에  
투신 자살ㅠㅠ

참 힘든 일이네요.
그당시 의원들이나 정치인들 그 소식 다 알텐데 어쩜 같은 인간이라는 것들이 저렇게 나오는지 정말 인간말종들입니다.
겉만 인간이라고 다 사람이 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다 힘든 사정 알텐데 여비서랑 여행갔네 하면서 지껄이는 인간들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넘넘 충격에 애키우는 부모로  슬프고 우울하네요.
잘살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저런 일이 생기다니 삶이 결코 쉬운 인생은 없나봅니다.
출처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8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