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권이 김기식 물타기에 나섰다"라고 비판했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오늘 피감기관 16곳의 지원을 받아 해외출장에 나간 경우가 민주당이 65차례 자유한국당이 94차례였다고 발표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어쩌라는 것인가? 다른 국회의원들도 잘못했으니 김기식도 눈 감아 달라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국회의원들도 똑같으니 다 같이 처벌하자는 것인가? 촛불혁명으로 집권하고 적폐청산을 내세우는 문재인 정부가 고작 한다는 게 서로 다를 바 없는 적폐들이니 건드리지 말고 퉁 치자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40220
잘못했으면 처벌하는거 당연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