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국회의원이 임기말에 후원금으로 기부를 하거나 보좌 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게 적법한지

둘째, 피감기관의 비용 부담으로 해외 출장을 가는것이 적법한지

셋째, 보좌직원 또는 인턴과 함께 해외 출장을 가는것이 적법한지

넷째, 해외출장 중 관광을 하는 경우가 적법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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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기식 금감원장의 경우가 어느 정도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아보기 위해

민주당의 도움을 받아 19대와 20대 국회의원들의 해외출장 사례를 조사해봤습니다.


피감기관이라면 수천개도 더 되겠지만 그 가운데 무작위로 16곳을 뽑아 자료를 보았습니다.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해외 출장을 간 경우가 모두 167차례였습니다.


이 가운데 민주당 의원이 65차례였고 자유한국당이 94차례였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4120015814022&select=spf&query=정치&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LHltgjhTRKfX@hlj9SY-gihlq




임종석: (사료를 난사하며) 기발놈들, 야당놈들아

 이 쪽이다다다다다 

이 쪽 와서 사료 주워 먹어라~

이런 모양새 ㅋㅋㅋㅋㅋ

이리하여 김기식에게 쏟아지는 화력이 분산되게 되었음.

김기식 잡고 짖으랴 임종석 잡고 짖으랴

목 아프게 생겼음.




또 하나

'적법'이란 용어 사용.

선관위가 적법한 거 아니라고 하면 김기식 사례에 해당하는 니들 다 사퇴해야 되 !

이런 메시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