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탈리아 갔다가 돌아오는 6/14 에 아침일찍 출근길에 비가 많이 내렸다네요.
출근중 교차로 정차 중인데 어떤 차가 쌩 달려오더니 아버지 스타렉스 뒷부분을 박고 도망을 갔습니다.
다행히 몸에 이상은 없으셨다 하고 같이 타고 계신분도 별 외상은 없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사고경위서 작성 후 집에 오셨고, 12일이 지난 오늘 뺑소니 범을 잡았다네요..ㅡㅡ;
일단 경찰과 얘기하고 뺑소니 범과는 통화 하지 말고 고장난 부분 일단 견적 뽑으라고 했고, 합의를 하자는 경찰의 말에 다시 생각해보고 연락 준다고 했는데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처리를 하는지 궁금하네요..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