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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0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90★
추천 : 2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6 04:11:33
이 어린 친구의 잔혹 동시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아예 동시집을 구해 읽고 있습니다.
이 어린 시인의 시는 . 어떤 악의 미학
적인 부분이 굉장히 잘 나와 있더라고요.
사실..... 오히려 지루할 정도 입니다.
2000년을 전후로 이성복 시인의 시 같은 패륜적 이미지나
그로테스크한 잔혹성을 띄는 시들은 이미 우리 문단에한 가득하고
. 굳이 어른들이 읽는 시만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안데르센 동화역시 잔혹 동화 였으며
그림형제의 동화역시 청부살인,근친,죽음의 이야기로 점철 되있고요.
. 굳이 악의 미학을 이야기한 보르레르 까지 갈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어린 천재 시인의 탄생에 박수를 처야 하는 것 인데 실수 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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