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제이 거의 끝날 무렵까지 다 챙겨들었던 1인입니다.
한때 이동형의 팬..이라긴 뭣하지만, 그가 하는 방송 대부분 다 챙겨들었었구요.
유료방송도 비록 낙전 쓴거지만 결제해가면서 듣기도 했는데
점점 좀...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말을 함부로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최근들어서는 통 안들었다가
오늘 트윗에 난리가 났길래
직접 듣고 평가해보고자 청정구역 다운받아 다 들었습니다.
논란의 초반 15분 열심히 받아적었는데.... 감탄사 등 빼놓고는 거의 다 받아쳤습니다.
다 들어본 제 느낌은... 이 사람은 스스로 과대평가 하는 증상이 그 사이 점점 더 심해졌구나,
억울한 부분 있다는건 알겠으나, 그걸 정말 듣기 거북하게 표현하는구나,
민주당 의원들과 친분도 많고, 기여한 바도 많다는거 알겠으나, 생색 정말 장난아니게 내는구나,
내가 어디서 이이제이 욕하거나 마타도어 한적 한번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방송을 듣고는 모욕감이 느끼질 정도로 기분이 나쁘구나,
욕 진짜 상스럽고 기분나쁘게 하는구나,
그리고 듣는 내내 계속 생각났던건... 뜬금없게도 김어준은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였습니다.
청정구역은 별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손수호변호사 이동형작가 둘 말고
남자분 한분은 누군지 모르겠어서 ?로 표시했고, 박은 사회보는 여성분입니다.
(전략)
손 : 어떤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기도하고, 들어와서 보고 하는데요, 정말 세상에 다양한 생각이 가능하구나.
이 : 근데 요즘은 많이 묻혔을걸?
손 : 뭐가요.
이 : 다른 뭐, 와가지고 이재명건으로 난리를 쳐가지고. 댓글 달 저거도 없잖아.
박 : 그러니까요. 욕도 많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이 : 저요?
박 : 네.
이 : 그건 뭐, 늘 먹는 욕..
? : 전 팟캐스트 게시판이 혜경궁 김씨로 도배가 되어있어요.
손 : 그러니까요, 제가 다 봤습니다. 그런데 아.. 많더라구요. 지분이 상당해.
이 : 나?
? ; 대주주야 대주주.
이 : 대주주지. 근데 내가 그래서 이이제이를 다시 할라고 생각중이야. 원래는 도저히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거였는데.
아니, 이재명만 욕하고 이재명만 까면 될거지, 거기다가 이이제이를 끌어들여가지고.
아니 지금까지 제 욕하는거 가지고 제가 한번도 난리를 친다거나 고소고발을 한다거나 이런거 없었잖아요?
손 : 없었죠.
이 : 그런데 이이제이를 건드렸기때문에, 제가 이이제이를 다시 시작해서. 사실 청정구역도 100만쯤 듣지만 이 이상은 안되잖아.
근데 이이제이는 스피커가 300, 400만 스피커예요. 그걸 재가동해가지고, 요 쓰레기새끼들을 다 그냥 싹 죽여버릴라고.
손 : 쓰레기새끼 누구예요?
이 : 내가 늘 얘기했잖아. 이 극문들. 극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대통령한테 부담주고,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이새끼들 때문이라고 얘기했잖아.
앞으로 극문이라 안부를라고. 그냥 양아치 쓰레기들이야.
손 : 아이 뭘 또 표현을 또 그렇게.. 아이고~
박 : 개쓰레기들? 개쓰레기? ㅎㅎ
? : 3분 지났는데 한시간 날라가겠네요.
이 :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이게 수요일날 우리가 수다맨 녹음하고 목요일날 업로드했잖아요. 그때 아무런 문제도 없었거든? 게시판도 조용하고.
근데 누가 이걸 싹 뽑아가지고, 얘네들 잘하는거. 쑥딱 앞뒤 다 자르고, 조중동한테 배웠지 이거? 앞뒤 다 자르고 딱 올리는거.
그것만 올려가지고 방송 듣지도않고 난리를 친거야. 응? 그렇게 몰려와가지고 이재명을 편드니 어쩌니 나발이고 하는데, 쭉 들어보면..
나는 약자편이다, 그래서 청정구역에도 앞으로 전해철만 부르겠다, 이재명은 안부른다, 그리고 이재명은 1등후보니까 이런거 다 받아들여야된다.
이런 얘기는 싹 자르고 고것만 싹 올려가지고 와갖고 융단폭격 때렸거든?
그러면서 또 밥줄 끊겨야한다고 YTN에 어쩌고저쩌고 항의전화하고 뭐 이런거 있잖아. 이명박 욕하면서 배웠던 짓거리를 고대로 하고 자빠졌어요.
그리고 불법도 저질렀어. 이거 유료 팟캐잖아? 지들이 따가지고 이거 맘대로 올렸거든? 불법이잖아 이거.
손 : 저작권을.
이 : 그렇지. 이 짓거리를 하는, 이거 양아치새끼들 이거, 그런데 이걸 또 없는 사실, 이이제이가 특혜를 받았다는둥 어쨌다는둥,
하여튼 요 부분 이이제이 까는데 대해서는, 목요일날 녹음합니다 이이제이, 주말에 업로드 될텐데, 그때 제가 시원하게 한번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손 : 아니, 일회성입니까? 앞으로 쭉 계속 정기적으로 하는겁니까?
이 : 일단 삼성특집 가는데요. 원래 이건희 죽으면 한다 그랬는데, 언제 죽을지 알수가 없어. 그래서 일단 하는데.
몰라 이건희 특집이 10부작이 될지 20부작이 될지. 삼성특집. 알수는 없습니다만. 그때까지 하고...
사실은 제가 이이제이를 관둔것도 뭐라그럴까, 힘이 안났거든.
정권교체 그 하나만 바라보고 열심히 했는데 거의 정권교체 다 이뤄져서 그래서 관둔거 아니예요?
근데 이제 이 쓰레기들 박멸하는데 내가 모든 정신 쏟아가지고 이이제이 할라고. 그래서 매주 한번씩 언급할라고 이것들을.
아니, 이재명 죽일거면 이재명만 죽여. 이재명이 경기도지사가 되든말든 내가 뭔 상관이야?
근데 거기 이이제이를 끌어들여가지고 없는 사실을, 마타도어를, 흑색선전을 퍼부으면서 가짜뉴스 생산하고,
니들이 씨바 뭐 일베랑 뭐가 달라? 똑같은 새끼들이지. 박사모랑 한개도 차이점이 없어. 나쁜 새끼들.
손 : 욕하지마요...
이 : 그래서 한번도 내가 고소고발 안할라고 했는데, 대표적으로 내가 한명은 고소고발 하겠어.
그래서 그 결과를 내가, 손수호 변호사가 맡아주세요. (단체 웃음).
트위터에서 지랄하는 새끼든가, 팟빵에서 지랄, 하여튼 한놈만 잡아가지고 일단 끝까지 가고. 1심 얼마 쭉 내가 다 얘기해주겠어. 합의 없어 이새끼야.
박 : 진짜 많이 열받았네.
이 : 아니 이이제이는 건들면 안되는거지. 진짜 독립운동,
박 : 아니 그래서 오늘 세작오빠도 인스타그램에 약간 비장하게 올렸구나.
이 : 그럼.. 독립운동 하는 마음으로 목숨 걸고 한거야. 박근혜 최고 정점기때 최태민 특집 하고, 그랬던 사람들인데
지금와가지고 이새끼들이, 이거 쓰레기들 아냐 이것들 아주. 그것도 응?
친노 후보는 전해철을 당선시켜, 아 그래 하라고 그렇게. 이재명 떨어트려도 상관없어. 왜 거기 아무 관련없는 이이제이를 끌어들이냐고?
그것도 사실에 입각했으면 내가 이해라도 하지. 거짓말로 다 퍼트리고 말이야.
자세한건 여러분, 이이제이를 참고하세요.
? : 한마디 덧붙이면, 어그로 청정구역에서 다 조져놓고 하하하 이이제이로 확 쏠리게 만들게 하네요.
박 : 너희는 진짜 지읒됐다 얘들아, 어떡하니.
손 ; 이동형 작가의 얘기는 이재명, 전해철, 뭐 그런 지방선거 얘기가 아니고 뭐 누가 되는게 좋다, 누가 되면 안된다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그렇죠?
다만 실제로 있지않은 일을 가지고 비난을 하고 사실을 호도한 극히 일부의 사람들에 대한, 그런거죠?
이 : 그러니까. 아니 여기 씨발 친문 아닌 사람이 어딨어? 촛불 안든 사람이 어딨어?
어디 씨발, 진박감별사야? 진박 감별하다가 한나라당 씨발, 총선에 좆된거야.
손 : 그러니까 이제 이재명 시장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하고 또 전해철 의원이 지사가 되는게 좋다, 옳다라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을,
그렇게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을 상대로 이동형 작가가 뭐 욕설을 하거나 비난한게 아니라는점, 확실하게 말씀드리구요.
? : 변호사 잘하겠네.
박 : 이미 변호하고 계신데요? ㅎㅎ
이 : 만약에 저의 이 개쓰레기, 양아치 발언에 발끈하면 거기 해당하는 분들이예요. 발끈할 필요가 없어.
우리 다같은 문재인 정권이 성공했음 바라는 심정이고 다 박수쳐주고 이 정권이 5년이 아니고 10년 20년 30년 가길 바라는 사람들이잖아.
박 : 그렇죠.
이 : 근데 이 문제있는 새끼들은, 이것들 때문에 안된다니까? 이 새끼들은 반드시 발본색원, 신적폐야, 이것들을 없애버려야,
박 : 그리고 얘들은 지들만 옳은줄 아니까 문제죠.
이 : 그렇지. 그리고 사실 가지고 얘기하라고. 없는 사실을 들고와가지고 말이야. 이거 대통령 얼굴에 아주 똥칠하는겁니다.
손 : 오늘 이재명, 전해철 뭐 그 이야기도 있나요, 주제중에?
이 : 모르겠는데요.
박 : 네 없습니다.
이 : 아니 난 그 뭐야, 혜경궁 김씨? 사실 그 수요일날 우리가 할때는, 화요일 밤에 첨 터졌어요 그게, 수다맨 녹음할 때.
그랬기때문에 그때는 이게 누구꺼라는건 전혀 몰랐다고. 그런데 일부 전해철 지지자들이 계속 이걸 이재명 마누라라고 몰고갔단말이야.
그래서 아침에 내가 한 말은 딱 거그야. 밝혀졌냐? 밝혀지면 그때 욕해라. 그게 근데 뭘 씨발 이재명을 지지하는거야? 어?
? : 팩트로 접근해라, 이런 뜻으로 얘기했던거죠?
이 : 그러니까. 밝혀지면. 나는 이게 만약에 이재명 와이프꺼라고 밝혀지면 나는 후보 사퇴해야한다고 보거든?
박 : 그렇죠.
이 : 민주당 후보라고 하면 안되지. 그때가서 욕하면 될거 아니야. 근데 그렇게 얘기했다고 이재명 지지자야?
그러면서 없는 사실 들고와갖고 뭐 이이제이가 특혜를 받았다 어쨌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고 있어?
손 : 그러니까 이이제이에 대한 중상모략과 허위사실은 별개로 조치가 있으면 되는거구요.
? : 그 얘기를 직접적으로 듣고싶었던게 아닐까요, 청취자들중에 일부가?
이 : 뭘?
? : 그러니까 형이 그 만약에 사실로 밝혀지면 사퇴를 해야된다라는.
이 : 아니 그러니까, 그땐 딱 이 논란이 처음 일어났을때야.
그래서 이걸로 이재명 와이프로 몰고가는거, 지금, 이거는 문제가 있지않느냐? 다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 : 그거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죠.
이 : 근데 며칠 지나서 이 사람들이 또 하는 말이, 우리는 이재명이라고 몰고간 적 없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한번 다 뒤벼봐라, 처음에 화요일 밤에 어떻게 글을 썼는지. 늘 이런 식이야.
이건 이이제이에서 밝히겠지만 조금만 얘기하면.
이이제이가 성남 특혜를 받았니 어쩌니, 그 같은 논리면요, 내가 봉하마을 콘서트도 했어. 그럼 봉하마을에서도 이동형이한테 특혜준거야?
그거 김경수가 마지막에 싸인했는데, 김경수가 나한테 특혜준거냐고. 노무현재단이 나한테 특혜준거야?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고있어.
서울시하고도 팟캐스트 같이 했거든? 박원순이 나한테 특혜준거야 그러면? 요거 자세한 얘기는 목요일날.
손 : 알겠습니다.
이 : 얘네들은 건들지말아야 할걸 건드렸어요. 내 개인에 대한거면 상관없어.
그런데 이이제이는. 이이제이는 우리 300만, 400만 같이 이이제이 들으면서 열심히 했던 우리 구독자들을 다 모독하는 짓이예요.
손 : 이재명 전시장이 경기도지사가 되든, 전해철 의원이 경기도지사가 되든, 어쨌든 민주당이 경기도지사를 탈환하면
거의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자들, 당원 포함해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좋은 일이거든요.
? : 그럼요.
손 : 누가되든 좋은거고.
이 : 아 누가 되든 후보 뽑아주면 될거 아니야.
손 :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사실, 제가 경기도민이라면, 경기도민으로 출마하면, 경선에 이긴 다음에 공천받아서 출마하면 당연히 찍을거예요.
그리고 대통령 후보로 또 선출되어서 나온다면 당연히 찍을거예요.
그런데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좀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혜경궁 김씨 논란이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드러난건 없지만 논란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긴해요. 그렇기때문에 위험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또 이번에 혜경궁 김씨 트윗 논란 외에도 그 이전에도 여러가지 보수층의 공격을 받을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이 : 이재명 후보한테.
손 : 네. 그런 부분들은 사실 모든 분들이 알고는 있어요. 그래서 그 문제를, 그래도 이재명 후보가 말도 잘하고 능력도 있고 시원시원하고,
지금 현재에 선명성이 가장 탁월하다, 대중성도 높다라고 해서 지지하는 분들도 당연히 계신거고.
또 반대로 남경필 후보를 누가 나와도 이길 수 있다면 굳이 그렇게 위험하게 가서 경합지역에서의 불리함을 자초할 필요가 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이건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같은 성향을 갖고있는 사람들끼리, 같은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적대시하고 하는게 옳으냐 하는 지적을 하고싶어요.
이 : 선거때니까 그래요. 선거때만 되면 ㅁ ㅣ ㅊ ㅣ ㄴ 놈들이 하나둘 출몰하거든. (해당단어가 필터링되서 띄워썼음)
손 : 하여튼 저는 뭐 개인적으로 둘중에 딱 가운데는 아니고 이재명 전시장의 위험성에 좀 더 촛점을 두고싶은 상황입니다.
이 : 아니 나는 뭐 이재명하고도 친하고 전해철하고도 친해요. 뭐 어떡해? 근데.
? : 안친하면 북콘서트 사회도 못봤겠죠.
이 : 야, 그것도. 내가 청정구역에서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앞으로 내가 민주당 사회 봐달라고 제안이 오면 안하겠다고. 분명히 했죠?
전해철 의원이 두번 전화왔어 근데, 직접적으로. 그 사람이 징크스가 아니고 뭐라그러지? 하여튼 뭐 저게 있대.
? : 아, 이작가 만난뒤 뭔가 잘된다는?
이 : 나만 만나고나면 뭐가 잘된대 일이.
? : 아, 그 얘기 했어요, 방송에서.
이 : 나만 만나면 일이 잘풀리기때문에, 원래 출정식 아냐. 꼭 이작가가 사회 봐줘야된다고 간곡하게 부탁해서 내가 들어준거라고.
원래 사회 아무것도 안본다 그랬는데. 근데 이런식으로 마타도어를 해? 쓰레기같은 새끼들.
손 : 저는 또 전해철 의원이 선거국면에서 유력한 모 종교단체 지도자와 회동이 있었는데 그 회동을 또 중간에서 연결하기도하고.
이 : 그 연결 내가 받아가지고 토스해줬어 이새끼들아, 뭐 알아 니들이? 새끼가..
손 : 그러니까요. 그거를 제가 받아가지고 저랑 이동형 작가가 양쪽을 해가지고 연결된거죠.
이 : 그거 이재명 시장도 만나고싶어했는데 못만났어. 왜냐면 우리가 전해철만 엮어줬거든!
손 : 네. 이재명 시장쪽에서도 연락을 계속 하고 부탁을 했는데, 저희가 그쪽은 사양을 하고 전해철 의원쪽만 해줬습니다.
이 : 좆도 모르는 것들이 씨부리고 자빠졌어.
박 : 그러니까 그 좆도모르는 것들 때문에 지금 이이제이를 다시 하겠다, 라는 걸로 더 바빠지겠네요 이제.
이 : 네. 그러니까 사실은. 아~~ 그러니까 지금 물리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박 : 청정구역 버리는거 아니예요?
이 : 그럴 가능성, 하하하하하. 아니 근데, 일단은, 제가 이이제이할 때 일주일에 4일을 투자했어요.
화요일날 도서관 가야죠. 자료 찾는데 하루 꼬박 걸립니다 진짜. 그리고 그 자료를 취합해서 원고를 써야되잖아요, 또 하루 꼬박 가요.
그리고 녹음,편집 하루 꼬박 가고, 이랬거든? 이랬는데 도저히 물리적으로 지금은 안되잖아.
그래서 YTN 뉴스 정면승부 작가가 도와주겠다, 자료 찾는거는.
? : 우와~
이 : 하루가 세이브되잖아... 물론 작가료를 따로 줘야지 내가 많이. 그러면 가능도 하겠다 싶어가지고.
사실 우리가 YTN 뉴스 정면승부 첫날에 세작하고 이작가가 나왔잖아요. 또 새록새록 하더라고. 그리고 게시판 반응도 너무 좋고.
우리 할래? 이러다가 아이 못하지 어떻게하냐 지금, 물리적으로 안된다, 하고 치웠는데.
에이, 오히려 우리 이이제이 팬들은 이 양아치새끼들한테 고마워해야지. 이새끼들 때문에 다시하게됐거든. 기대해주세요.
? : 토토팟 느낌이네요.
손 : 토토팟이 뭐예요?
? : 토토가 팟캐스트 버젼. 돌아온 이이제이.
이 : 이것들이 그냥 떼로 우루루 몰려와가지고 한명 패죽이면 지금까지 단 한명도 거기 반응한 사람이 없었어.
다 깨갱깨갱 했거든. 그러니까 이러는건데. 우리는 삶이 그렇지않아요, 우리는 더러운데 살아가지고, 그렇게 때리면 더 기고 일어서.
건드릴걸 건드려야지, 이이제이를 건드리면 어떡하나?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