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령관 출신이자 새누리당 전 의원인 송영근 의원의 보좌관이 대북확성기 비리에 연루돼 조사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근혜 정권 때 가장 효과적인 대북제재 방안이라며 160억을 들어 도입했던 40대의 대북확성기는 조사 결과 사실 80억에 불과했을뿐더러 성능조차 미달이라 합니다.
대북확성기 비리는 이미 2016년부터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계룡대 비리 내부고발자)에 의해 문제제기 되어왔으나 당시 정권 특히 송영근 전 의원이 이를 무마했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비리의 온상을 밝히고 꼭 적폐청산되었으먼 합니다.
[단독]대북확성기 비리 의혹 송영근 前의원 측근 소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0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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