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아파트 지상에 택배차량 출입을 통제하면서 택배 전쟁이 빚어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세간의 비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1150859451?f=m 아이들 안전 중요 합니다
그런대 자신들의 행위로 인해 오히려 시간에 쫒기게 되는 택배사 직원의 안전과 길거리의 안전은 왜 생각을 못하냔 말이죠
택배사 직원들도 가족이 있고 아이를 둔 가장도 있을 겁니다 그들은 아이들 안전을 생각 안해 다산 신도시아파트 주민들의 조치에 반기 들었을까요? 적어도 가능한 요구를 해야죠
이건뭐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평생 그 아파트 안에서만 살건지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