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제이는 다 들었지만
나같이 얌전한 문통 지지자는
요즘 이동형 스탠스가 마음에 안들어 그가 나오는 팟캐 안 듣게 되던데
그거 말이죠 사람 마음은 간사해서요
조금이라도 서운한게 있으면 멀리하게 되요
이재명과 그 추종자들은 논외로 치더라도
이동형이 간과하는게 자기가 뭐 대단한거 마냥
남을 가르치려 한다는 거죠
김어준은 자기가 망가지면서 대중을 설득하려 하고
주진우는 조용하게 나대지 않고 설득하죠 말은 항상 제가 뭐 대단한 일 한거 아닌거 처럼 겸손하죠
김용민은 그래도 장난스럽기는 하지만 겸손하죠
권순욱씨는 처음부터 정체성을 밝히고 이구역에 미친x은 나야 라고 선언하고
문통 건드리는 넘은 다 물어 버린다고 했으니 차라리 그게 낫죠
깝죽깝죽 대면서 때려봐 때려봐 약올리면서 때리면 고소해 버릴꺼야 하는
그런 얄미운 행보를 하는게 요즘 이동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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