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서관이었던 김유찬씨가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 규모에 대해 언급했다.김유찬씨는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뒤로 자빠질 정도의 큰 규모”라고 폭로했다.김씨는 “15년간을 해외를 전전하면서 외자를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여러 가지 고급 정보들을 듣게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명박을 대통령 만들어줬던것은 그야말로 쥐에게 곡간 맡긴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