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님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국회의원 욕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하지요... 그런데 가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보내준 사람이 누군가..... 물론 보내줬으니까 욕하고 질타하고 꾸중하는거 당연하죠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전 나의 한표를 과연 현명하게 사용했는가 입니다. 과연 나는 유권자로써 할일은 다했는가, 과연 내가 찍은 국회의원 일잘하고 청렴한가를 알아보고는 찍었는가,
혹시 이런 생각은 안하셨습니까? 지역 분위기에 휩쓸리고, 괜이 이사람 찍어주면 지역 배신하는것 같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나하나 바뀐다고 뭐가 달라지나 하는 그런생각들을 하신건 아니십니까!!!
진짜 참다운 일꾼을 뽑는게 유권자로서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 요새 하도 답답해서 이런저런 생각 하다가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