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지만 많은 분 들 보실 수 있게 베오베 한번만 정말 부탁드립니다

경찰청으로 이관되었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입니다

5월 29일 저녁 8시 경 44x번 파란색 버스 (서울 70 사738x, 대x운수 차고지/관할구청 송파구)와 복정동 195-5번지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는 그 사고지를 무단 이탈하였고 경찰에 사고 접수를 하였으며(접수번호: 20150011xx) 당일날 저의 자동차 보험회사에도 접수하였으나
현재까지 대물 접수번호 조차 받지 못하고 버스와 박은 후 방문한 병원에 어깨 염좌 등으로 2주 진단서가 나온 저의 진단명에
마디모 프로그램을 신청 현재 대인접수까지 버스공제에서 부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스가 사고현장을 이탈하여 혼자 사고 처리를 하는 것도 고되었는데, 큰차와 승용차가 박은 후 충격으로 인한 2주 진단조차 인정해주지 않고 여태 어떤 전화도 사고 처리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2차선에서 1차선으로 무단 차선을 넘어온 버스로 인해 저는 운전중에도 아직 버스만 보면 운전이 움츠려드는데 사고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그 어떤 처리도 수리도 병원비도 지원받지 못해 억울함에도
경찰에 방문하여 마디모 프로그램까지 조사받았습니다
이는 버스공제의 엄연한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대물접수는 법적으로도 당연히 일단 해줘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현재 차 조차 수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통화한 저의 보험회사 직원이 버스 공제 직원과 통화한 내역을 알려주었는데,
처음에 차 수리비로 제시했던 합의를 제가 해주지 않아서 골탕먹이고 있는거라고 하였더라구요
저희 보험회사는 이는 명백히 불법이지만 법적으로 처리 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럴려면 시간은 계속 지연될 거라고 합니다.
저는 운전자이자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인데
어째서 제가 내는 세금으로 보험을 가입한 버스회사가
사고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는 건지 납득이 안됩니다
그 어떤 처리조차 받지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며 버스의 농간에 치이고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건 법적으로 대물접수 대인접수 해주세요라고
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제가 원하는건 그냥 사고 처리를 제대로 받고 싶은것 뿐인데요
정말 억울하고 또 억울합니다
그 큰차가 1차선으로 넘어오는 바람에 핸들을 너무 꽉잡아 아직도 주먹이 꽉 지어지지가 않는데 그런 무서운 상황에 제가 입원한 것도 아니고 2주가 나온 상황에서 어떻게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대인접수까지도 부정하고,
이렇게 골탕을 먹이는건지, 하물며 국토교통부 소속 시민의 버스가요..
그리고 2주 부상 임에도 마디모 프로그램에 넣는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교통사고 날때 무조건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2주 부상은 대인접수를 해 주지 않을 수 있는 판례를 만드는 건 아닌지요..

5월29일 사고로 경찰에 접수되어있는 엄연한 피해자 저에게 버스공제에서 대인 대물 접수를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게다가 대인2주 접수를 마디모프로그램으로 없는 상황으로 만들려고 하는 버스공제의 말도 안되는 처리를 민원접수 하며
사고 후 분명 사고 인식 후에도 자리를 뜬 버스의 사고지 이탈건과
사고처리를 해달라는 요청에 어차피 나가는 돈은 똑같으니 기다릴만큼 기다리며 골탕먹어보세요. 왜 합의를 그러게 안하셨냐고 비아냥 대는 버스 공제
에 대한 본 민원 부디 처리 잘 부탁드립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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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합의안해줬다고 골탕한번 먹어보라고 말을 할 수 가 있는지

어차피 나가는 돈은 똑같으니 제가 민사로 접수해주세요 할때까지 버티겠다는 건데..

너무 속상하고 괘씸합니다.ㅜ

뭔가 제가 할 수 있는 어떤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고경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