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지난 2000년
6.25 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 추진됐었고,
2005년 노무현 대통령이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육군 산하에 있던 유해발굴조직을
조직 개편과 인원 보강 후
국방부 산하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정식 창설,
전사자 유해발굴을 <국가 영구 사업>으로 확정합니다.
전세계를 통틀어
전사자 유해 발굴 전문부대는 2개 뿐인데
하나는 미국에, 나머지 하나가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입니다.
군 통수권자 최초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
당신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습니다...
출처 | 국방부, 노무현재단, 연합뉴스,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