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속보를 기준으로 발언 정리
"국회, 정부행정 간섭 저의 이해할 수 없어"
"행정업무 마비로 국가위기 자초....거부권 불가피"
"여당 원내사령탑, 경제살리기 협조했는지 의문"
"선거에서 신뢰 어기는 배신의 정치 심판해야"
이렇게 떳네요....
국회가 만든 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정부는 시행령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배우는 상식입니다.
그것이 대의 민주주의의 정신입니다.
법 따로, 시행령 따로라면 국회는 존재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오직 대통령만 바라보는 행정부만 존재하면 되는 겁니다.
박근혜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무엇을 위해 거부권까지 행사하며 국회가 만든 법을 무력화시키고자 하는지,
갈등을 조장하고, 나아가 국가위기를 자초하는 장본인은 바로 당신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지금까지 행태를 봤을 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