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6시간 간헐적 단식에 도전하고있습니다.
공복시간을 극대화하여 저혈당 상태를 유발하여 지방을 소모시키는 방법이라고 알고있는데
듣고보니 과학적으로도 꽤나 타당한 것 같고 공복상태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2일차에 돌입하였습니다.
현재 진행하고있는 식단은
오전 7시 30분 식사 - 오전 11시 30분 식사 - 오후 3시 30분 식사인데요
원채 군것질도 안하고 현재 수험생 신분이라 식사시간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자유로워서 이렇게 간단하게 식사만하고
오후 3시 30분 이후로는 16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해오던 운동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오후 11시 30분쯤 간단하게 30분정도 헬스를 하는데
이때 끝나고 보충제를 먹으려니 괜히 간헐적 단식의 순기능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되서요
1스쿱에 탄수화물 3g / 단백질 24g / 지방 0.5g 보충제인데
이거 먹으면 혈당 오르겠....죠?
간헐적 단식의 효과와 관련하여 공복 중간에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해도 괜찮은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