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업시간 발표수업.
주제는 독도는 우리땅.
발표하는분이 독도 관련 사료들을 들고 와서 열심히 강의했음.
대부분 알고있는 내용이긴 했지만 모르는 것들도 조금식 섞여 있었음.
그리고 발표가 끝난 후 질문시간, 한 여자사람이 질문했음.
'발표자께서는 진주가 언제부터 우리 땅이었는지 아십니까?'
라는 말로 질문을 시작.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질문의 골자는
진주(경상남도 진주)가 당연하게 우리땅 인것처럼 독도도 당연히 우리땅임.
우리는 진주의 역사를 모르고 있지만, 진주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은알고 있음.
독도도 그와 마찬가지 관점에서 접근하면, 우리가 우리땅이라는 의식만 가지고 있으면 됬지
굳이 그렇게 역사를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되는가? 라고 질문했음.
....... 내가 발표자는 아니지만, 정말 믿도 끝도 없는 질문이어서
어이가 없었음. 역사를 몰라도 된다니??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그런데 교수는 이 질문을 매우 극찬했음. 내 머릿속에 혼란이 오기 시작함.
저게 과연 칭찬받을만한 질문인가??? 무슨 상황이지???
발표자는 매우 버벅거리다가 대답제대로못함.
여러분같았으면 어떻게 받아쳐주셨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