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시장 선거캠프 ‘명캠프’의 김남준 대변인 역시 이날 오전 성명을 내어 “경선에 나선 우리는 민주당원이고 민주당의 승리,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쟁하되 협력하는 ‘원팀’이다”고 힘을 보탰다.
특히 최근 고발 사태로 치달은 트위터 논란을 의식한 듯 “경선이 끝나면 모두 그 결과에 승복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승리를 위해 한 팀으로서 본선에 나서는 것이 도민과 당원이 바라는 ‘아름다운 경선’이다. 경쟁하는 동지를 해치거나 원팀을 방해하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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