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치열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동구타 지역에서 화학가스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제사회가 시리아 아사드 정부를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계단 곳곳에 아이들이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시리아 민간 구조대는 시리아 동구타 두마 지역에 대한 정부군의 독가스 공격으로 최소 4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반군 단체들은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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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들의 손익 싸움으로 인해 끝나지 않고 있는 시리아 내전 그 내전이란게 얼마나 참혹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쟁나면 저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정말 아무 이유도 모른채 죽어간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