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사건과 삼성증권 사태의 공통점
1. 빙상연맹 사태
전명규 부회장 사건과 관련하여 전명규보고 뭐라 하는 기사보다 이승훈이 황태자라느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느니
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음
2. 삼성증권 사태
삼성증권의 시스템 문제, 일종의 "창조주식"사태가 터졌는데, 삼성증권에 대한 욕보다 '누구는 몇백억을 빼갔다더라' 라는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더 이슈화되고 있음
후자가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라 전자가 더 크게 다뤄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